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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일반] 도료 건조(Drying) 상태
관리자 | 2011.03.25 11:14 | 조회수 : 580

○ 도료 건조(Drying) 정의 : 칠한 도료의 얇은 층이 액체에서 고체로 변화는 현상
 

○ 건조 상태


- 지촉건조 (Set to touch)
  : 도막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대었을 때, 접착성은 있으나 도료가 손가락에 묻지 않는 상태


- 점착건조 (Dust free) 
  ·손가락에 의한 방법 : 손가락 끝에 힘을 주지 않고 도막면을 가볍게 좌우로 스칠 때, 손톱자국이 심하게 나타나지 않는 상태
  ·솜에 의한 방법 : 탈지면을 약 3cm 높이에서 도막면에 떨어뜨린 다음, 입으로 불어 탈지면이 쉽게 떨어져 완전히 제거되는 상태

- 고착건조 (Tack free)
  : 도막면에 손끝이 닿는 부분이 약 1.5cm가 되도록 가볍게 눌렀을 때 도막면에 지문 자국이 남지 않는 상태


- 고화건조 (Dry-hard) 
  : 엄지와 인지사이에 시험편을 물리되, 도막이 엄지 쪽으로 가게하여 힘껏 눌렀다가(비틀지 않고) 떼어내어 부드러운 엉겁으로 가볍게 문질렀을 때 도막에 지운 자국이 없는 상태


- 경화건조 (Dry-throught)
  : 도막면에 팔이 수직이 되도록 하여 힘껏 엄지 손가락으로 누르면서 90도 각도로 비틀어 볼 때 도막이 늘어나거나 주름이 생기지 않고 다른 이상이 없는 상태


- 완전건조 (Full hardness)
  : 도막을 손톱이나 칼끝으로 끓었을 때 흠이 잘 나지 않고 힘이 든다고 느끼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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