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범용 플라스틱(합성수지)가격은 대체적으로 1월 또는 4월에 소폭 하락을 하였다. 필름용 LDPE와 HDPE합성수지는 4월까지 소폭 상승
  하다가  다시 하락세를 가졌다. 최근에는 점차 회복하여 작년 초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필름용 PE는 보호필름, 포장재 등에 범용하는
  합성수지로 가장 기초적인 원료인 만큼 산업경기에 즉시 영향을 받는다.

  이를 생산하는 제조사와 그 제품정보는 화학소재정보은행 물성DB에서 검색해 볼 수 있다. 제조사는 대한유화공업, 롯데케미칼, 삼성토탈,
  한화케미칼, LG화학, SK종합화학임을 알 수 있다.

  최근 10월을 기준으로 모든 수지의 가격이 다시 점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합성수지의 상승세는 중국시장의 수요 증가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시장은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합성수지 업계는 중국시장이 본격적으로 회복하는 내년에는 가격이 더 상승하리라 기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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